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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5-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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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지원청, 학생 자치회 대표 선출, “학생 스스로 내 교육의 주인이 되자“  

기사입력 2021-05-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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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학생자치회 초·중·고 대표 선출,  대표로서의 희망과 포부 펼치다 
자치회 대표는 부천청소년교육의회 의장 활동 겸임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황미동)은 4월 30일 학생자치네트워크 대표들을 모아 초·중·고 전체 대표를 선출하였다. 

초·중·고 대표 각 1인은 각 학교급별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현장의 문제에 대한 논의와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네트워크 모임은 마음열기활동, 부천학생선거규정 확인, 입후보자 9인의 정견 발표, 질의응답, 투표, 개표, 당선자 발표, 당선소감 순으로 운영되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줌으로 진행되었으며 선거인명부 작성은 채팅창에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투·개표는 구글설문을 통해 진행되었다. 

약속한 시각 16시가 되자 대한민국에서 아니 전세계에서 가장 바쁜 우리 학생들이 시간을 내어 줌회의실로 모여 들었고, 공공예절과 질서를 잘 준수하며 경청하는 자세로 적극 참여해 주었다. 무엇보다 수준높은 질문과 답변들을 주고 받으며 학생을 대변할 대표를 뽑기 위해 집중하는 품격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첫 투표 결과는 초등학생 후보 1,2위가 동점이라 2차 투표가 진행되기까지 했고, 단독후보였던 중학교 후보가 아쉽게도 선거 전 사퇴를 하여 중학교 대표는 선출되지 못하였다. 

초등학교 대표는 부천역곡초 6학년 김덕환, 고등학교 대표는 송내고등학교 2학년 오다령 학생이 선출되었는데, 이들 대표 2인은 5월 11일 개원할 부천청소년교육의회 의장과 부의장 활동도 겸임하면서 학생들의 정책 제안 활동도 견인해 나갈 예정이다. 

정영숙 교육국장은 “부천은 ‘작은시민’이라는 단어로 학생을 지칭하곤 했는데 오늘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작은’이라는 표현보다는 ‘멋진’시민이라는 말이 어울리겠다”며 “학생자치회가 적극 활동하여 부천 교육에 학교 현장 학생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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