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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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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환경연대. 2022년을 시작하며 ‘오이도연안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추진

시흥시민과 함께 시흥의 자연환경 보전운동 나서

기사입력 2022-01-2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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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환경연대(오환봉 집행위원장)는 임인년 2022년을 맞이하며 지난 122()에 신년맞이 시민행동으로 '해양쓰레기 정화 및 조류탐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흥환경연대는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의 새이름으로 지난해 10월말 시흥환경연대로 전환한 후 환경교육을 넘어 환경운동과 환경실천을 함께 도모하는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은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운동으로 시흥환경연대는 시흥의 마지막 모래갯벌인 오이도 살막길 일원의 연안습지를 보전하는 차원에서 추진하였다. 시흥환경연대의 이번 연안습지 정화활동은 지난해 1219() 이후 두 번째 활동이었다. 이날 연안습지 정화활동에는 시흥환경연대 회원단체 활동가 및 시흥시민이 함께 참여하였고 시흥환경연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가져갈 계획이다.
 

오이도 살막길과 오이도 박물관 사이의 연안습지는 시흥에 남은 마지막 모래갯벌이 포함된 지역으로 사구식물을 비롯한 조류 등 생물서식 공간 및 보전가치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해당화, 갯메꽃 등이 자생하고 있다. 하지만 밀물 때 밀려오는 해양쓰레기로 인해 해당지역의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위협받고 있다. 실제 오이도 모래갯벌 연안에는 손으로 주울 수 없을 정도의 작은 크기로 해양쓰레기가 가득했다. 특히 어업에 사용한 폐스트로폼을 비롯한 해양쓰레기는 해양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었다.
 


이에 시흥환경연대는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해양쓰레기 등 연안습지 생태계의 위협요소를 시민과 함께 줄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쓰레기 정화활동과 함께 조류탐조 시간도 가져감으로, 해당 지역의 생태적 중요성도 함께 확인했다. 시흥환경연대는 이밖에도 생태계서비스 관점에서 부양가치가 높은 연안습지로서 올바른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향후 생태계서비스 가치평가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행사를 계획한 시흥환경연대 오환봉 집행위원장은 시흥환경연대 회원단체 및 활동가, 그리고 시흥시민과 함께 의미있는 환경실천을 추진하여 2022년을 뜻깊게 시작할 수 있었고, 앞으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주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시흥환경연대는 앞으로 환경교육을 넘어 환경운동과 환경실천을 함께 도모하는 시민행동을 이어가겠다고도 전했다.
 


시흥환경연대 사무국 환경보전교육센터 031-8044-8196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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