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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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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폭염 취약계층 2만 5천여 명 여름나기 지원

생수·쿨스카프 등 혹서기 물품부터 삼계탕·열무김치 등 건강관리 지원까지

기사입력 2026-08-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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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1개 시·군 1,775명 봉사원 참여, 1억 7,800만원 상당 물품 및 식료품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폭염에 대비해 도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1,775명의 적십자 봉사원이 참여해 25,119명을 대상으로 총 1억 7,8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식료품 등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을 직접 찾아 필요한 물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폭염에 대비한 안전수칙을 함께 안내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폭염에 취약한 가정과 장애인시설 등을 찾아 생수를 전달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얼음물 나눔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역별 여건과 대상자의 필요를 고려해 냉감패드, 쿨토시 등 무더위 대응 물품과 삼계탕, 열무김치, 비타민, 밀키트 등 건강관리를 위한 식료품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경기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북부지역 경로당 30곳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르신과 아동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기후안전키트를 전달했다. 키트에는 쿨링패치, 아이스팩, 쿨스카프 등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는 물품을 담았으며, 현장에서 폭염대비 안전수칙과 건강관리 방법도 안내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화될수록 어르신과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에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적십자 봉사원들이 지역 곳곳에서 이웃의 상황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며 도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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