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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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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재정위기 극복 동참…올해 공무국외출장 전면 취소

어려운 재정 여건 고려해 관련 예산 반납…민생 중심 의정활동에 역량 집중

기사입력 2026-08-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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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가 남동구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올해 계획했던 공무국외출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남동구의회는 최근 의장단 회의를 열고 남동구의 재정 상황과 하반기 의정활동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026년도 공무국외출장을 전면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남동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혁신 TF를 운영하는 등 재정난 극복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남동구의회도 집행부의 재정위기 극복 노력에 뜻을 같이하고,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이는 데 의회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당초 남동구의회는 선진 정책과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의정활동과 지역정책에 접목하기 위해 올해 공무국외출장을 검토해 왔다.

그러나 현재의 재정 여건과 지역사회의 상황을 고려할 때 공무국외출장 추진보다 재정 부담을 줄이고 민생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남동구의회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공무국외출장 관련 예산을 반납할 예정이다.

김재남 남동구의회 의장은 “공무국외출장은 해외 선진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지역정책에 접목하기 위한 의정활동의 하나이지만, 현재 남동구가 처한 재정 상황을 고려할 때 의회 역시 재정위기 극복에 함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의회부터 예산 절감에 동참하고, 하반기에는 민생과 지역 현안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의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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