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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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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김병주 국회의원과 용암천 하천개수사업 추진상황 재점검

국회 김병주 의원실서 경기도·남양주시 관계부서와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6-08-1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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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추진현황 및 잔여 행정절차 점검… 도·시 애로사항과 협조 필요사항 청취
김창식 위원장 “도와 시가 역할 나눠 사업 지연 요인 선제적으로 해소해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창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김병주 국회의원실에서 김병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시을)과 함께 ‘남양주 용암천 하천개수사업 추진상황 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7일 김병주 국회의원 남양주 지역사무소에서 개최한 정담회에 이어 용암천 하천개수사업의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기관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창식 위원장과 김병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건설국 하천과와 남양주시 환경국 생태하천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실시설계 진행상황과 경기도 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 후속조치, 주민설명회와 환경영향평가 등 향후 행정절차 및 보상·공사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용암천 하천개수사업은 별내면 용암천 시점부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12.37㎞를 하천기본계획 구간으로 하고, 청학천 합류부부터 별내택지지구 경계까지 3.31㎞를 실시설계 구간으로 추진하는 총사업비 406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특히 경기도의 ‘경기북부대개조 순환하천길’ 사업과 연계해 실시설계 용역비 6억 원이 도비로 지원된 만큼 향후 설계 완료뿐 아니라 보상과 공사 단계까지 경기도와 남양주시 간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고 있다.

김창식 위원장은 이날 관계부서의 설명을 들은 뒤 당초 계획보다 실시설계 일정이 늦어진 원인과 현재까지의 조치사항을 확인하고, 남은 행정절차 과정에서 추가 지연 가능성이 없는지도 집중적으로 살폈다.
 

김병주 국회의원은 “용암천 정비는 단순한 하천정비사업을 넘어 주민의 생활환경, 안전과 지역의 수변공간을 함께 개선하는 사업”이라면서 “그동안의 남양주 시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 추진상황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도와 남양주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각자의 역할에 머무르기보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창식 위원장은 “지난 정담회에서 사업 일정 지연 원인을 점검했다면, 오늘 간담회는 그 이후 추진상황을 다시 확인하고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듣는 자리였다”며 “사업이 늦어진 뒤 원인을 찾는 것보다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요인을 사전에 찾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암천은 집중호우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하천인 동시에 별내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하는 중요한 생활공간”이라며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역할을 명확히 나누고 행정절차를 긴밀하게 연계해 실시설계와 보상, 공사가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수연 남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마선거구)은 “용암천 개수사업은 별내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큰 사업”이라면서 “남양주시와 사업의 단계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이 실제 사업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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