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8-23 18:44

  • 뉴스 > 사람사람들

“81년 전 독립을 향한 마음, 오늘은 나눔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 광복절 기념 제빵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6-08-15 03:07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광복 81주년을 맞아 태극기·쎄호 캐릭터 쿠키 500개 제작해 지역 아동과 어르신에게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관장 최민규)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 성남시 복정동 중부봉사관에서 광복 81주년을 기념하는 제빵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성남·광주·하남시협의회 소속 적십자 봉사원 20명이 참여해 태극기와 대한적십자사 캐릭터 ‘세호’ 모양의 쿠키 약 500개를 만들었다. 완성된 쿠키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제빵봉사활동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을 향했던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오늘날의 봉사와 나눔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태극기 모양 쿠키에는 광복의 의미를, 적십자 캐릭터 ‘세호’ 모양 쿠키에는 생명과 나눔의 가치를 담아 지역 아동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81년 전 기억하는 광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함께하는 현재의 광복’을 실천한다는 취지다.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설립된 이후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와 함께해 왔다. 특히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아래 대한적십자회로 재조직된 이후 독립운동자금을 조달하고 독립군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어려움에 처한 동포들을 구제하며 민족의 구호활동에 앞장섰다.
 

최민규 중부봉사관장은 “광복을 향한 희망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바꾸는 힘이 되었듯, 적십자 봉사원들의 마음을 담은 쿠키 하나하나가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의 역사와 인도주의 정신을 이어가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광복 81주년의 역사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8월 11일부터 2027년 1월 17일까지 열리는 특별전 「싹, 독립신문」에 전시된 대한적십자회 관련 전시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