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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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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미 검단구의원, 공장 밀집지역 화재안전 현장점검

모경종 국회의원․검단구청과 안전대책 논의

기사입력 2026-08-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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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 계도․소방도로 개선 등 추진

 인천광역시 검단구의회 이향미 의원은 지난 18일 모경종 국회의원과 검단구청 안전총괄과, 도로과, 자원순환과, 기업일자리지원과 관계 공무원과 함께 왕길동 공장 밀집지역과 인근 화재 현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2024년 10월 왕길동 공장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를 계기로 공장 밀집지역의 화재 위험요인을 다시 살피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당시 화재는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며 44개 업체, 건물 76개 동에 피해를 입히는 등 대규모 재산피해를 남겼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장 밀집지역의 협소한 도로와 소방차 진입 여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영세 공장과 작업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화재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기업일자리지원과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왕길동 공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행정지도와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화재안전 포스터 배부와 화재보험 가입 독려 등 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는 소방차량의 원활한 진입을 위한 도로 여건 개선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관계부서가 지속적으로 협의해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향미 의원은 "대형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주민과 기업 모두에게 큰 피해를 남기는 만큼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들이 행정지도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국회의원실과 검단구청,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공장 밀집지역의 화재 예방은 물론 소방도로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향미 의원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협의를 이어가며 공장 밀집지역의 화재 예방, 소방도로 개선, 안전시설 확충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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