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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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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 “서해구 노인복지시설 수탁 변경, 종사자 불안부터 살펴야”

시설관리공단→복지재단 수탁 변경 추진…의원 간담회서 의견 청취

기사입력 2026-08-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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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처우 변화 정확히 알려야…신임 상임이사, 재단 역할·성과 보여야”

 인천 서해구의회 고선희 의장(더불어민주당·석남1~3동, 가좌1~4동)은 26일 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열린 ‘노인여가복지시설 수탁기관 변경 보고’에서 수탁기관 변경에 따른 종사자 처우와 복지재단의 운영 방향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에는 복지환경도시위원회 임기현 위원장과 양환옥 부위원장을 비롯해 공정숙·김동익·김춘수·정영신 의원이 참석해 수탁기관 변경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서해구는 노인복지관과 가좌·연희노인문화센터의 수탁기관을 2027년부터 서해구시설관리공단에서 서해구복지재단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 전문성을 높여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고 의장은 “수탁기관 변경 과정에서 가장 먼저 살펴야 할 것은 현장 종사자들의 고용과 처우”라며 “급여와 수당, 성과급 등 실제 달라지는 금액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감소하는 부분은 관계기관과 종사자가 협의해 처우 저하를 최소화할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상임이사가 취임한 만큼 복지재단의 방향을 분명히 하고 재단다운 사업을 찾아야 한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과 성과로 복지재단의 역할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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