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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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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민 연수구의원,“노후도시정비팀 조속히 신설…

인천시보다 한발 앞서 준비해야”

기사입력 2026-09-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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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선학지구 선도지구 선정 이후 본격적인 후속 대응 필요
주민 의견 수렴하고 인천시에 적극 건의하는 신설팀 역할 강조


연수구의회 한성민 의원(국민의힘, 선학동·연수2·3동·동춘3동)이 9월 1일 제283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연수·선학지구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선정을 축하하며, 연수구가 인천시보다 한발 앞서 대응할 수 있는 전담조직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주도하는 사업이나, 연수구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가 정책을 결정하기 전에 주민들이 무엇을 걱정하는지, 사업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해결책을 만들고 이를 인천시에 선제적으로 건의하는 주도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 의원은 노후도시정비팀을 신설하여 주민과 연수구, 인천시를 긴밀하게 연결하고 필요한 제도와 정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줄 것을 강조했다. 노후도시정비팀이 단순한 민원 처리 조직이 아니라 주민 의견 수렴, 사업 저해요인 사전 발굴, 관계기관 협의, 제도 개선 건의 등 선도지구 사업 전반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담기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연수구는 그동안 선도지구 사업성 개선을 위해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온 결과, 당초 15%였던 공공기여율이 10%로 조정되고 기준용적률 역시 300% 이상으로 상향 검토되는 등 주민 실익을 높이기 위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에 한 의원은 그동안의 성과에 이어, 앞으로 주민들이 준비해야 할 ▲이주대책 ▲특별정비계획 재조정 ▲구역 간 통합정비 ▲미선정 구역의 2차 선정 준비 ▲임대주택 혼재지역 등 제도적 사각지대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끝으로 한 의원은 “이번 선도지구 선정은 연수구 원도심 재도약의 시작점이다. 일회성 성과로 끝나서는 안되며 원도심이 신도시 못지 않는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원도심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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