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최근 도로명이 부여된 ‘계양산에움길’ 34개소에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기초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안전 및 위급상황 대응 강화를 위해 계양산 둘레길 구간에 ‘계양산에움길’ 도로명을 부여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구는 계양산에움길 구간에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해 등산객과 구민이 자신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경찰·소방 등 긴급구조기관이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산불이나 낙상 등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해 정확한 위치를 전달할 수 있어 긴급출동과 구조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소정보시설 설치로 계양산에움길을 이용하는 등산객과 구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산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생활 속 주소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