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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종길 제37대 지사회장 취임

현 (사)도시인숲 이사장... 앞으로 경기적십자와 함께 인도주의 활동 전개 예정

기사입력 2026-07-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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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화) 경기적십자사 5층 이희경홀에서 취임식 개최
2026년 7월 10일부터 2029년 7월 9일까지 3년간 직무 수행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이하 경기적십자사)는 14일(화) 제37대 지사회장으로 제종길 회장이 취임됐다고 밝혔다. 

14일 취임식에는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을 비롯해 경기도지사 임원 및 상임위원, 명예고문, 시·군 지부회장,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경기도협의회, 안전강사협의회, 경기재난대응협의회, RCY위원회 및 협의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제종길 신임 지사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제종길 신임 지사회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양생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제17대 국회의원과 민선 6기 안산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도시인숲 이사장과 해양수산부 해양보호구역 중앙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제 회장은 2014년 안산시장 재임 당시 세월호 참사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재난 현장에서 인도주의 활동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적십자 인도주의 가치에 공감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제종길 지사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더욱 신뢰받는 적십자를 만들어 가겠다"며 "봉사원과 임직원, 후원자, 유관기관과 함께 생명 보호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종길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본사의 인준 절차를 거쳐 제37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지사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경인자치신문 (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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